국내최초 어린이(청소년) 도슨트

앙데팡당에서는 미술을 매개로 한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시우, 최다인의 경우 <국내 최초 어린이(청소년) 도슨트>로 제13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에서 8세이상 12세 이하 아이들에게 페어의 주요 작품들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아이들은 그림을 배우는 것 뿐만 아니라, 미술시장환경을 이해하는 교육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이번 BAMA에서는 미술시장에서 중요한 <도슨트>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배웠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직접 참여했던 앙데팡당의 청소년들은 작가를 이해하고, 스스로 공부하고, 잘 전달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스피치 요소들에 대해서도 배우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다른 아트페어에서도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이 생긴다고 하니 아트페어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작품을 관람하시는 것이 곧 자연스러운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이시우, 최다인을 시작으로 하는 많은 어린이 도슨트들의 활약을 응원해주세요!

At IDPD, we are exploring various activities through the medium of art.

Lee Si-woo and Choi Dain became the first child (youth) docents in Korea. At the 13th Busan International Art Fair (BAMA), they explained major artworks to children between the ages of 8 and 12. In the future, it is essential that children not only learn to appreciate art but also receive education about the art market and its environment. At this year’s BAMA, we believe they naturally learned the significance of docents in the art scene. Additionally, the young participants from IDPD had an invaluable opportunity to understand artists, study independently, and improve essential speech skills, such as diction and accent, to communicate effectively. As more programs for children and youth are expected to emerge in upcoming art fairs, it will soon become natural to enjoy art fairs with your children by your side.

Please support the efforts of young docents, starting with Lee Si-woo and Choi Dain, and many more to 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