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 Hyemin (Born 2012), 2024, Oil on canvas, 145.5x97.0cm (80P)
안녕하세요. 전혜민입니다. 제 작품은 실제 꽃을 관찰하여 그린 것이 아니라 상상 속의 꽃들로 채워졌습니다. 특정 대상을 기반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목을 정하지 않았습니다. 제목을 정해 전시할 경우, 감상자들이 이꽃들이 상상의 산물임을 인식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