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77

저는 노형중학교 2학년 김태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새로운 스타일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스타일을 찾다 발견한 자동차 디자인에 흥미로움을 느꼈고, 나도 한번 멋진 자동차 디자인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사춘기에 접어든 저의 성장통과 같은 작품을 준비했습니다. 기존보다 새로움을 찾으려 노력했고 반복되는 실패와 도전을 했습니다.
재료 또한 볼펜과 색연필 같은 흔하지만, 작품에는 시도하지 않았던 일상적인 재료를 활용했고요.
또한 어느날 고흐쌤이 DM으로 보내주신 운동화 커스텀 영상을 보았고, 운동화 또한 일상적이지만, 특별함을 발견하고 싶어 “이거다!” 하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도전은, 확실히 힘들었습니다. 어려웠고요. 하지만 그만큼 재미있게 몰두 할 수 있었습니다.